이 행사는 발달장애 소아·청소년에게 경연 형태의 무대를 제공하고 도전 정신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오디션에는 현악·관악·타악·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발달장애 뮤지션 중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참가했다.
이번 오디션은 음악성뿐만이 아닌 순수한 이야기와 공연에 임하는 자세, 감정에 중점을 두고 심사위원의 멘토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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