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를 당한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가 운영하는 찜질방을 내주는 자선, 연평도 포격 당시에 한 달 동안 연평도 주민들께 쉴 곳을 제공하셨던 인천 인스파월드 박사장님 같은 분이 계셨죠.그리고 지하철에서 행패당하는 낯선 시민을 위해 대신 나서주는 용기 같은 것이 제가 생각하는 동료시민 사이에 동료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동료시민'의 의미를 소개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동료의식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해왔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 모두에게 그 동료의식을 실천하는 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상임고문은 "총선에 실패한다면 국민과 대한민국에 죄를 짓는 일이 된다"며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에게 당의 총의를 전부 모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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