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신년사를 통해 "국민 비판 경청", "크고 단단한 하나"를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월 31일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보다 나은 올해가 되도록,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 한발 앞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며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는 "국민의힘은 100일 남은 국민의 선택을 앞두고 동료 시민에 대한 계산 없는 선의를 정교한 정책으로 준비해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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