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선수로서의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
2012-13시즌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하면서 무려 11년 넘도록 구단에 헌신해온 요리스는 2022-23시즌 이후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어 “우리는 많은 감정을 겪었고 이 추억은 세대를 거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정말 감사하다.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 할 시간이지만 사람이 아닌 선수로서의 작별 인사다.난 평생 스퍼스 팬이 될 것이다”라며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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