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 대상' 남궁민 "꿈은 목적지 아닌 항해 그 자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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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 대상' 남궁민 "꿈은 목적지 아닌 항해 그 자체" [종합]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 배우 남궁민이 아닌 인간 남궁민의 소감이 화제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뭐가 행복하지 생각해봤다"고 털어놓았다.

행복을 안겨준 '연인' 팀, '연인'을 사랑해준 시청자, 팬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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