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투어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승강 구조를 만들었고 2020년 출범한 PBA 팀리그는 '가성비' 높은 광고 효과를 보이면서 대기업 등의 후원사를 확보해 이번 시즌 총 9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 총재는 전용구장 개장에 대해 "출범 당시부터 목표해 온 숙원 사업이자 더 나은 경기, 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만 했던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코로나19로 닫혔던 경기장의 문이 활짝 열리면서 팬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었다"고 되돌아봤다.
김 총재는 2024년 과업으로 '베트남 투어, 팬 소통, 안전한 투어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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