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국방부, 일본군 뿌리 삼으니 정신나간 독도교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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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국방부, 일본군 뿌리 삼으니 정신나간 독도교재 만들어"

광복회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겨냥해 "언론에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자 정당한 것처럼 변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을 질책하자 그제야 서둘러 교재를 전량 회수하는 소동을 벌였다"며 "지금도 장관은 독도가 분쟁지역이라 믿는데 대통령의 질책으로 겉치레로 수정할 뿐이라고 우리는 인식한다"고 비난했다.

광복회는 "국방부가 편찬한 '정신 나간' 정신전력교재가 그동안 신원식 장관의 일탈적 언행과 역사의식, 대한민국과 군 정체성에 대한 비뚤어진 인식의 반영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며 "교재를 다시 만들기 전에 올바른 군의 정체성에 대한 장관의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군이 "국군의 뿌리를 해방 후 일제 잔재들이 몰려들어 조직된 국방경비대"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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