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남차여성병원에 따르면 이날 0시0분께 3.15kg 건강한 남아 아홍이가 탄생했다.
임아연(38) 씨, 이주홍(44) 씨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12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엄마 임 씨는 "2012년 6월에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아홍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출산하게 돼 더 특별하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난임부부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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