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子 앤톤+라이즈와 함께 부른 '달리기'…꿈의 무대 완성한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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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앤톤+라이즈와 함께 부른 '달리기'…꿈의 무대 완성한 '가요대제전'

이어 밴드로 변신해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낸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은 '후라이의 꿈'으로, NMIXX(엔믹스)는 '꿈을 모아서'로, STAYC(스테이씨)는 '내 꿈은 파티시엘'로 각기 다른 꿈을 노래하며 설렘을 배가시켰다.

특히 윤상과 윤상의 아들 앤톤이 소속된 RIIZE(라이즈)의 '달리기' 무대는 방송 최초로 이들 부자(父子)가 함께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용띠 아이돌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ITZY(있지)의 예지가 뭉친 '용용즈'가 'River', 'Play With Fire'로 호흡을 맞추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무대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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