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을 하루 앞둔 지난 3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 펑펑펑.기분 좋은 우리 딸램씨.2024년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정남 강아지 벨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휠체어 도움 없이 홀로 서서 눈 밭을 거닐고 있었다.
앞서 배정남 강아지 벨은 급성디스크에 걸려 전신마비 판정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기에 이런 모습은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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