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재, 곧 죽습니다’에 담은 남다른 애정 [D:인터뷰]
배우 서인국에게 ‘이재, 곧 죽습니다’는 특별한 작품이었다.
“실제로 뭔가를 하는 건 각 캐릭터가 하기에 아쉽지 않냐고들 하시더라.그런데 나는 그런 게 전혀 없었다.나는 만화 덕후다.원작부터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다.그 작품이 드라마로 나오고, 또 그 작품에 참여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그런 와중에 최이재 역을 주시니,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원작의 이재를 쫓아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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