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이 예상외의 웃음들로 시상식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2부 축하무대 영탁은 히트곡 '찐이야'를 부르면서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에게 마이크를 건넸고, 그는 가수 출신답게 시원하게 한 소절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밖에 시상자 이준의 등장에 객석에서 돌고래가 등장, MC들과 이준은 이를 놓치지 않고 "정말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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