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바일스, 세계체육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2위팀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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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바일스, 세계체육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2위팀 맨시티

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6·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팀 투표에서는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대표팀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666표를 받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440표)를 2위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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