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통일 가능성을 일축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 개 제도에 기초한 우리의 조국통일 노선과 극명하게 상반되는 '흡수 통일', '체제 통일'을 국책으로 정한 대한민국 것들과는 그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고 공개 발언했다.
내년엔 정찰위성을 3회에 걸쳐 추가 발사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