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29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부군수로 재직 시 추진했던 예비문화도시를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뚝심있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완성시키며 문화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29일 문화체육관광부의'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에 충청남도에서 홍성군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1년간 예비문화 사업 이후 3년간 200억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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