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 두 번째 거짓 친조 작전 실패→거란군 南 진군 (고려거란전쟁)[TV종합]
‘고려거란전쟁’ 현종의 두 번째 거짓 친조 작전이 실패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높였다.
창화현 호장들은 몽진 행렬을 향해 하공진(이도국 분)이 황제를 죽이러 오고 있다고 소리쳐 현종을 혼란에 빠트렸다.
황제의 진심 어린 눈물과 사과에 백성들은 일제히 창을 놓고 엎드려 울음을 터트렸고, 이를 본 창화현 호장은 굶어 죽기 싫으면 어서 황제를 잡으라고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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