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의 부모님이 53년 만에 재회하는 가운데, 자신의 과오를 정면으로 마주한 이승연의 아버지가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지난 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난 주, 이승연의 '붕어빵 미모' 친엄마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본 지가 오래돼서 긴장된다"라며 착잡해하는 아빠에 비해, 친엄마는 "편안하게 왔다"라고 반응해, 재회에 관한 두 사람의 상반된 마음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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