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앞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오랜 시간 골문을 든든하게 지킨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프랑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골문을 굳게 지켰다.
2014년부터 2022-2023시즌이던 지난 4월까지는 토트넘 주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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