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엔 KBO리그에 한 획을 그은 왼손 투수들이 줄줄이 유니폼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통산 446경기에 등판해 132승 119패 1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28의 기록을 남긴 KBO리그 대표 좌완 선발 투수였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왼손 투수 차우찬(36)은 지난 8월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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