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1회에서는 성공한 생활가구브랜드 드레브의 대표인 서재원(장나라 분)이 자신에게 큰 힘이 돼줬던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친구 권윤진(소이현), 동료 윤테오(이기택)와 계부 서창석(김홍파)의 숨겨왔던 비밀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충격과 혼란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서재원은 스토커에게 당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그런 가운데 고생하며 키워준 계부, 헌신적으로 외조해준 남편, 힘든 시기에 함께 회사를 성장시킨 동료 등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의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게 구조돼 응급실에 실려 온 서재원은 남편 허순영, 동료 윤테오, 계부 서창석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잠시 눈을 떴고 냉담하고 차가운 그들의 표정에 "두고 봐.이 지옥 당신들도 똑같이 느끼게 해줄게"라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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