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골키퍼 위고 요리스(37)가 이제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토트넘과 LA FC가 31일(한국시간) 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리스가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LA도 "구단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골키퍼 요리스와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맺었다.요리스는 곧 비자와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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