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구단 소식을 위주로 다루는 미국 팬 사이트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30일(한국시간) 인기 야구 팟캐스트 '토킹 베이스볼'의 방송 내용을 언급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이정후는 2024년 700만 달러, 2025년 1600만 달러, 2026년과 2027년에 2200만 달러, 2028년과 2029년에 20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키움 구단에 2023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내부 논의를 거친 키움은 올해 1월 초 선수의 의지와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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