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가 북미 박스오피스에 새 바람을 가져왔다.
'고질라' 시리즈 70주년 기념작 '고질라 마이너스 원'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연달아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달 8일 개봉한 '고질라 마이너스 원'은 북미에서 2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했으며 북미 수익만 4256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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