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가 허훈(28)의 ‘마스크 투혼’ 등을 앞세워 부산 KCC 8연승을 저지했다.
1쿼터부터 큰 리드를 잡은 KT는 패리스 배스(29점)-허훈(15점)-한희원(14점)-정성우(13점)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승리하며 ‘홈 매진’을 자축했다.
허웅의 패스를 가로채기도 했고, KCC의 3점슛을 블록하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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