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를 15년간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해 14억원을 뜯어낸 60대 종교인이 구속 기소됐다.
A씨는 2006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신도 B씨로부터 139회에 걸쳐 14억원을 편취한 혐의다.
A씨는 B씨의 자녀들을 취직시켜 주겠다는 명목으로 2회에 걸쳐 25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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