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도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경감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최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구체적 추진안을 마련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지난 21일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2조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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