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사기에요" 황현희 호소도 안 통해…'사칭' 투자 광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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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사기에요" 황현희 호소도 안 통해…'사칭' 투자 광고 여전

이처럼 황현희, 홍진경, 송은이, 이수만, 주진형 등 유명인을 사칭하는 가짜 주식 투자 광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정치인 혹은 연예인을 사칭한 투자광고를 신속히 심의해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사칭광고는 주로 불법 주식 리딩방 혹은 전자화폐 투자 사이트를 소개하는 사기성 광고물들로, 이를 통해 진행되는 허가 받지 않은 투자자문 또한 심의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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