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완성차가 크게 늘고, 특히 친환경차 부품 수입도 확대되는 등 완성차 산업의 무역 지형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30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수출입 동향으로 본 자동차 산업 지형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수입 완성차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1.5%에 불과했던 승용완성차 수입 비중은 2021년 1.2%, 지난해 2.4%로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