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가 여전히 위력적인 이유…토스 절반이 '블로커 1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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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가 여전히 위력적인 이유…토스 절반이 '블로커 1명 이하'

한선수 나이의 절반인 19세 한태준(우리카드)이 이 부문 1위(12.30개)를 차지했고, 한국전력 하승우(12.02개)와 KB손해보험 황승빈(11.41개)이 그 뒤를 이었다.

전반기 동안 한선수는 세트 663개를 성공했는데 그중 345개(52.04%)는 공격수 앞 블로커가 1명 이하인 곳으로 향했다.

구체적으로 한선수는 공 앞에 블로커가 1명밖에 없는 세트를 302개(45.55%) 올렸고, 공격수를 가로막는 이가 아무도 없는 세트는 43개(6.49%)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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