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이선균(48) 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의 나이와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고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유흥업소 실장 A씨와 박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박씨는 경찰에 체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이달 26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잠적했고 29일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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