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상속녀, 첫 '천억 달러 재산' 달성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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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상속녀, 첫 '천억 달러 재산' 달성 여성

로레알의 상속녀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어가 1000억 달러(한화 약 129조 9000억 원) 이상의 부를 가진 최초의 여성이 됐다고 CNN이 28일 보도했다.

로레알에 따르면 2022년 베탕쿠르 메이어와 그의 가족은 이 회사 주식의 34%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베탕쿠르 메이어는 가족 지주회사인 테티스(Tethys)의 회장이자 로레알그룹 이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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