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됐던 대우건설 직원 2명이 17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피랍 직원 2명이 모두 무사히 석방돼 현재 귀국을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밖에 대우건설 역시 직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플랜트사업본부장을 현지로 급파하고 본사와 현지에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안전한 석방에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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