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골키퍼 요리스, 미국 MLS LA FC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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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전드 골키퍼 요리스, 미국 MLS LA FC행

손흥민에게 토트넘 주장직을 넘긴 위고 요리스(37) 골키퍼가 11년 만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다.

프랑스 출신의 요리스는 자신의 전성기를 토트넘에서 보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서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됐으나 행선지를 정하는데 실패했고 올 시즌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팀 훈련만 소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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