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복귀 후 첫 선발…공격 포인트는 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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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복귀 후 첫 선발…공격 포인트는 못 올려

경찰 수사를 받는 황의조는 영상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는 축구 대표팀에서 뛸 수 없지만 소속팀 경기에는 복귀했다.

황의조는 지난달 말 왓퍼드와의 18라운드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4경기 결장했다가 24일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복귀한 바 있다.

이후 27일 웨스트브룸과의 경기에도 교체로 나서 29분을 뛰었고, 이날은 복귀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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