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새로 발간된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인 것처럼 기술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신 장관은 "(전방부대 시찰 때) 제가 대통령을 수행했고, (정신교육 교재 독도 기술과 관련해) 질책받았다"며 "(윤 대통령께서) 그런 기술을 한 것에 대해 어이없어하셨다"고 전했다.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는 총 4만부가 발간되는 데 우선 2만부가 발간돼 일선 부대에 배포됐다.2만부 발간에 투입된 예산은 약 4천만원이다.국방부는 회수된 교재 2만부를 폐기하고 독도 기술 등을 수정해 재발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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