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인기를 끈 K팝 음원은 뉴진스의 '디토'(Ditto), 앨범은 세븐틴의 'FML'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디지털 톱 200 차트'에서는 상위 20위 가운데 무려 17곡이 여자 가수의 곡일 정도로 '걸그룹 열풍'이 거셌다.
써클차트 '앨범 톱 100'에 따르면 세븐틴은 열 번째 미니음반 'FML'을 554만7천232장 팔아치워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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