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수시조정을 통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에 대한 비중을 높여 한국인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키워 주는 채널로 한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먼저 아침 시사와 저녁 시사에는 취재 경험이 풍부한 KBS 보도본부 소속 기자를 MC로 기용해 신뢰성을 한층 높혔다.
전종철, 김용준 기자를 주요 시사 프로그램에 전진 배치한 데 이어, ‘KBS 1라디오 오늘 세계는’의 신성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아나운서 진행 비중을 크게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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