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임창우(31)가 제주도 축구 꿈나무를 위한 지원금을 내놨다.
29일 제주 구단에 따르면 임창우는 전날 제주도축구협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날 행사에 참석,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서초등학교를 나온 임창우는 올해 7월 제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 처음으로 고향 팀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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