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임명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즉각 업무를 시작한다.
김 위원장의 취임으로 다시 김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되는 방통위는 주말 중에 지상파 재허가 의결을 위해 전체 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도 최근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서 최우선 과제에 대해 "올해 12월 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상파 방송사업자에 대한 재허가"라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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