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신현빈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마침내 사랑을 완성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
이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비하인드 컷은 본편의 감동과 설렘을 고스란히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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