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이하 한국 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과 브라이튼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해당 질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많은 유럽인들은 유로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아시안컵이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도 중요한 대회인 건 마찬가지"라고 운을 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출신인 만큼 손흥민의 나라인 한국보다는 자국이 아시안컵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이러한 발언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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