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숲에서 발견한 위로’ 전시는 ‘힐링’을 주제로 하는 참여형 전시로 관람객들은 60여 점의 다양한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 회화작품을 통해 직접 작품 속으로 들어가 교감하며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전시는 ‘동화의 숲’, ‘치유의 숲’, ‘사유의 숲’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포스코갤러리 관계자는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의 끝자락에서 포항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시를 통해 얻은 위로와 격려로, 내년에도 희망찬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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