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토트넘 다잡은 주장 손흥민 "서로 손가락질할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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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 토트넘 다잡은 주장 손흥민 "서로 손가락질할 때 아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5번째 도움을 작성하고도 패배에 웃지 못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팀 분위기를 다잡았다.

손흥민은 "브라이턴이 우리보다 더 냉정했고, 페널티킥이 우리에게 큰 문제를 일으켰다.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트넘은 브라이턴에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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