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플랫폼 양대산맥 네이버·카카오의 운명이 극명히 갈렸다.
회사 주요 사업인 검색 사업이 광고 업황의 더딘 회복 속에서 정체된 흐름을 이어온 가운데 커머스·콘텐츠 부문의 가파른 성장 덕이 컸다.
올해 카카오는 엔터프라이즈·엔터테인먼트·VX 등 그룹 계열사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단행,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