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집행 실적, 물가상승률 등 정량평가와 개인서비스요금 및 특수시책 등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또 지역 축제 시 바가지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했으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사업 등 물가관리 시책 발굴에 적극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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