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통신사가 잘할 수 있는 분야 신사업을 키우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는 장기플랜까지 짰다.
"텔코(통신사)는 그동안 안정적인 네트워크 제공에만 집중해 온 게 아닙니까?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외부의 힘에 의해 변화가 강요될 수 있어요." IT업계에서 장기간 근무하다 지난 8월 KT 새 수장으로 취임한 김영섭 대표이사가 첫 외부 일정에서 글로벌 통신사들에 던진 꾸짖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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