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를 거쳐 SSG 랜서스까지 원클럽맨으로 베테랑 포수 면모를 보여줬던 이재원이 새 유니폼을 입는다.
28일 오전 한화 이글스 구단은 "베테랑 포수 이재원과 연봉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SG와 여러 논의를 거친 이재원은 자진 방출을 택하며 18년 만에 원클럽맨 타이틀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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