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수상에 대한 뜨거운 야망을 드러낸다.
한편, 낚시 도중 이경규가 “도시어부와 타 방송의 연말 시상식이 겹쳤다”고 말하자 이수근은 “후배들이 빛날 수 있게 선배님도 이제 (시상식에) 그만 다니셔야죠”라고 답한다.
그러자 선내에 있던 제작진들은 이경규의 불투명해진 도시어부의 출연 여부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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