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관련된 기억은 성을 뺀 이름과 희미한 고향 지명뿐, 그런데도 자신이 끝내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훈 할머니, 훈 할머니는 정말로 한국인이 맞을까? 자신이 캄보디아 오지 마을에 살게 된 이유를 힘겹게 고백하기 시작한 훈 할머니, 그 사연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죽기 전에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두 친구는 할머니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꼬꼬무'의 이야기에는 개그맨 서경석, 배우 김미경,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친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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