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는 지난 24일 IBK기업은행전에서 19득점, 공격 점유율 36.63%, 공격 성공률 25.40%에 그쳤던 아쉬움을 깨끗하게 털고 설욕에 성공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앞선(지난 24일) 게임보다는 팀 경기력이 개선됐다"며 "그때는 김다인이 감기 여파 때문에 토스가 조금씩 옆으로 빠졌는데 오늘은 좋았다.모마, 위파위도 성공률이 높아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성형 감독은 "오늘이 4라운드 첫 경기이기도 했지만 우리에게 중요했다.IBK기업은행은 세터 폰푼이 좋은 컨디션이면 까다로운 팀이 되는데 오늘까지 졌으면 5라운드에서도 IBK기업은행전이 힘들어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